아들아 시간을 낭비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유럽 곳곳에 있는 해시계에는 이런 문구가 새겨져 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며, 한 번 가버린 시간은 다시 올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미래에 대한 뚜렷한 계획이나 생각 없이 지낸 것은 정말 아쉬움으로 남는다.
나는 지금 워드프레스를 한다
그렇지만 장기간에 계획은없다 그냥 단지 지금 코딩하는게 재미있어서?
그걸로 돈을 벌수있다는거 얼마나 행복한 상황인가
그거에 안주하지말고 큰나무를 심어보자
나는 물질적으로 자유롭고싶다
예전부터 경제와 돈을 공부했던 이유는 물질적인 부에 자유로워 지고싶어서였다
그럼 물질적자유에서 워드프레스란 하나의 가지밖에 안된다
몇가지의 가지를 더 만들어야할거같다
상대방의 자존심도 너의 자존심만큼이나 중요하다
상대방을 싫어하는 마음은 자유일 수 있지만, 굳이 그런 마음을 드러낼 필요까지는 없다.
겉치레에만 사로잡혀서 자신을 뒤돌아볼 여유도 없이 닥치는 대로 뛰어들다 보면 결국 정말로 ‘타락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
놀이에도 자기 나름의 목적을 가져라
그 놀이를 그대로 계속하면 어떻게 될까. 하나하나 생각해 보기 바란다.
책을 읽어도 자기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쓰여 있는 것을 그저 줄줄이 머릿속에 집어넣기만 하는 사람이 많다. 머릿속은 잡동산이 창고처럼 잡다하게 되고 만다. 필요한 지식을 필요할 때 바로 꺼낼 수가 없다.
인간이란 복잡한 모순투성이다
감정은 격렬하게 변하기 쉽고, 의지는 나약하며, 마음은 몸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좌우된다.
예컨대, 사람은 한결같지 않고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것이다. 훌륭한 사람이라도 허술한 면이 있고, 쓸모없는 사람이라도 훌륭한 데가 있다.
여행하면서도 교회의 첨탑이나 시계, 호화저택 등에만 정신이 팔리고 일정이나 숙소 따위에만 관심 있을 뿐, 별생각 없이 여기저기 옮겨 다니기만 하는 사람은 여행을 통해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채 시간만 허비한 꼴이 되고 마는 것이다.
300년 전의 인간이나 지금의 인간이나 사실상 다를 점이 없다는 것
다만 그 존재 방식이나 관습이 시대에 따라 변할 뿐, 인간의 본질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리 없다.
그렇다면 인간에 본질이란? 무엇일까? 행복을 추구하는 것?
지금 나에게 인간의 본질이란 살아남는 것
생존하기위해 배우고 살아남고 남과 경쟁하고
진정한 자신의 생각을 확고하게 정립해라
지금의 네 사고방식을 자세히 점검해서, 정말 자신읜 판단으로 그렇게 생각했는가, 남이 가르쳐준 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편견이나 독단적인 생각은 없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