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선언
개인주의자 선언비합리성?이기주의?생각의변환
안녕하세요 꿈청입니다! ㅋㅋ요즘은 근심을 내려놓고 사는것같아요
*눈치와 겉치레를 중요시하는 한국의 집단주의적 문화가 한국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믿는다.
이런 문화에서 살아가는 한청년으로써 어렸을때부터 이런 문화에 계속 적응되어 살아가다보니 이런 고질적인 문제라는 것을 알고있다해도 머릿속에 신경이 쓰이게 되는거같다 인식하고있지만 눈길이가고 신경쓰인다고 말해야할까나? 그래서 학생들 사이에서 노스페이스교복 등골브레이크 유행이 있었던 것 이고 지금의 10대20대는 이 문화가 신연 안쓰이지는 않을꺼다 그러니 더욱 모든사람이 신경쓰게 된건 아닐까?
*집단내 무한경쟁과 서열싸움속에서 개인의 행복은 존중되지 않는 불행한 사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이민’만은 아닐 것이라고 믿으며 감히 합리적 개인주의자들의 사회를 꿈꾼다.
꿈꾸고있다. 하지만 정말 이민 말고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인간혐오? 어렸을 때는 친척들 모이는 명절이 제일 싫었다.
22살 나도 지금 솔직하게 생각한다면 명절이 싫다 쉬는날이라는 것빼고? 다모이는 그자리 그냥 형식적으로 만나고 인사나누고 그 시간이 지나면 다들 떠나는 그 모임 정말정말 싫다. 사람의 검은모습을 보는 것같다랄까? 그걸로 문제삼는 티격거리는 모습도 많이보고 그러면서 자라서일까?
└이런 인간형은 사실 어느 조직에서나 사랑받기 힘들다. 사랑받지 못하는건 별로 상관없지만.
(대채로 사랑받으면 기대에도보답해야 하므로 귀찮은 일도 생긴다.)
*타인들이 원하는 연기를 잠시 해주면 내 자유가 더 확보 된다는걸 일찍 영악하게 깨우친것이다.
나는 이 연기를 잘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내무덤을 파고있는건지도ㅋㅋ…
*이 놈의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려면 견뎌야 하는 것들이 지긋지긋하게 싫다고
*눈치와 체면과 모양새와 뒷담화와 공격적 열등감과 윗분모시기와 위계질서와 관행과 관료주의와 패거리 정서와 조폭식 의리와 장유유서와 일사 불란함과 지역주의와 상명하복과 강요된 겸손 제스처와 모난 돌 정 맞기와 다구리와 폭탄주와 용비어천가와 촌스러움의
참으로 많은것들을 생각하면서 살아야되는게 아닌지 생각한다 사실 이런걸 인식해도 그냥 지나쳐지지않는 신경쓰이니까 머릿속에 스위치를 놓고 껏다켯다하고싶다
*글을 쓴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이었다.
풀리지않는 문제를 왜 우리는 우리자신의 모든 것에대해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질까?
이 책의 내용중에 이제부터 이런것들은 공감하며 살아가고싶다 생각든다
● 가능한 남에게 폐나 끼치지 말자. → 이 한도 내에서 한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 것 하며
● 최대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자.
● 굳이 남에게 못되게 굴 필요있나?
*세상은 완고하고 인간은 제각기 어리석다.
└ 의미를 따지지 말고 자기만족이든 뭐든 마음이 가는데로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는데
의미를 따지지 않는다? 요즘 시대가 효율을 중요시하는 시대다 무슨일을하는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의미가 있어야 행동하는 시대 그런시대인거같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가정이든 학교든 직장이든 우리 사회는 기본적으로 군대를 모델로 조직되어 있다는 것을
나는 나중에 회사를 차리고싶다 그 회사는 상하관계 명령등 이렇게 말고 자발적?으로 모두가 화합해서 움직일수있는 모였다 풀렸다. 이렇게 회사를 만들고싶다. ‘개인주의’의 직장?
*현대의 합리적개인은 자신의 비합리성에까지도 자각할수있어야 하는것이다.
이런 합리적 태도가 뒷받침되지 않은 개인주의는 각자생도의 이기주의로 전락하며 결국 자신의 이익마저 저해할뿐이다.
자신의 비합리성
자신의 이익을 지속적으로 지키기 위해서라도 양보하고 타협해야 함을 깨닫는 것이 합리성이다.
*인정투쟁
무엇이든 인정받고 내가 이렇다는것을 알리고싶은 모습?
* ‘남부럽지 않게’살고싶다는 집착
우리가 더 불행한 이유는 결국 우리 스스로 자승자박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나 자신의 생각을 관찰하는데서 큰 재미를 느낀다.
이게 내가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인가? 생각든다ㅋㅋ
*노력은 소중하고 필요한 것이지만 맹목적인 노력만이 가치의 척도는 아니다.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
└ 나중에도 한번 되새겨 생각해보면 좋은 질문일꺼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제 중간부분 부터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이런내용이 왜 개인주의랑 무슨연관이지?
개인주의의 변환과정 전 이전의 모습을 알려주려는 것인가? 왜 이 부분부터 흥미가 떨어질까….
1~100p까지는 정말 가슴에 콱콱박히는 내용이라 정말 생각을 많이할수있게해줘서 고마웠던 책이었던거같다.
* 취업을 위해 모든걸 희생하는 자기통제형 자기개발에 매진하는 이십대는 상상을 초월하는 박탈감과 불안감속에서 사회적 약자의 고난을 ‘개인의 노력 부족’으로 돌리며 자신은 그래도 노력하고 있기에 그들보다 낫다고 구분짓기를 시도하는 있는것이다.
그 부분을 보면서 그냥 우리들은 20대에 철이덜든 모습을 많이 자각하면서 사는 것아닐까?
나중에 어른이되어서 생각이 날꺼같다
*인간은 미래에 더 큰 희망을 걸지 않게 되었을때 자신의 처지에 만족한다고 한다.
마음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부질없는 희망을품고있는건아닌가?
201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