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오한 영화 리볼버

2016년 8월 14일

강한 적은 마지막으로 찾는 곳에 있다 [BC75년, 줄리어스 시저]

똑똑해지는 유일한 길은 더 똑똑한 상대와 싸우는 것이다. [1885년, 체스의 기초]

사업의 첫 번째 규칙, 너의 투자를 지켜라 [1775년 은행원의 에티켓]

전쟁을 피할 수는 없다 적이 유리할 때 연기될 수 있을 뿐이다. [1502년 니콜로 마키아벨리]

인상적인 대사

모든 게임과 도박에는 언제나 적과 희생양이 있다는 것이다.

희생양이 되는 때를 알면 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

옛날의 감상 때

주인공이 다중인격을 드러내면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인격이 변하는 장면이 마지막으로 머릿속에 각인되었다

보고난후

사람은 선택을 해야 한다

보면서

제 1법치 똑똑해지는 유일한 길은 더 똑똑한 상대와 싸우는 것이다

제 2법칙 게임이 복잡해질수록 적도 더 복잡해진다

게임은 어디서 끝나지?

최후에 적이 도전을 받거나 의심받을 때

결국엔 자기 지능을 의심하게 되지 하지만 아무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아 심지어 자기 자신들도

우린 이미 존재했던 한 명의 적과 널 싸우게 만들었을 뿐이야

근데 넌 그가 가장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고있지

그들은 모든 걸 동원해서 가장 좋은 친구를 보호하려 할 거야

적이 가장 숨기 좋은 곳이 어딜까?

그는 제일 마지막에 찾게 될 거야 너의 고통 뒤에 숨어있으니까

넌 너의 고통으로 그를 지키고 있어 고통을 끌어안으면 넌 게임에서 이기게 될 거야

모욕을 주고 돈을 잃게 하는 게 최고의 복수 수단이지

널 통제하는 법칙을 바꾼다면

네가 통제할 수 있는 법칙도 바뀌게 될 거야

제안에 있어서 “더 오래 들으면 거절이 달콤하겠지”

익명, 가명

보이지 않는 존재

“힘든일은 네 가하고 나는 약간만 도우는 거지

“게임이 복잡해질수록 적도 더 복잡해진다”
“적의 실력이 좋다면 희생양을 자기가 조절 가능한 환경 안에 놓을 것이다”

“그 환경이 크면 클수록 조절하기는 더 쉽지” 속임수가 크고 오래될수록 먹히기가 쉬우 거지

가치 기본 원칙에 의거해 오래되고 크면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빠지게 돼

2번 보고나서

처음에 봤을 때 인상적이었던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다중인격이라 생각했던 부분이

내가 아닌 나를 통제하던 골드라는 고통 뒤에 숨어서 내가 제일 친한 친구 본래 나라는 거로 인식하게 만들어 나를 통제하고 있던 존재를 이제 본래의 나를 되찾고 그 고통 귀의 내면의 나를 골드라고 지칭했던 나를 통제함으로써 진정한 자유를 얻는 내 생각대로 마음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통제할 수 있는 나를 되찾는 의미인 거 같다.

마지막 장면에서 마카는 골드에게 통제당하면서 제이크에게 복수하려 하지만 인지되지 못한다 그는 “죽은사람을 또 죽일 순 없잖아” 이런 말을 하면서 끝이 난다

그가 하였던 최고의 사기는 너로 하여금 그가 너라고 믿게 하는 거야

이 영화를 끝으로 배우게엑 물어보고 싶은게 생겼다

제이슨 스타뎀 – 이 영화의 각본을 보고 스토리를 보면서 무슨생각을 했는지 그 생각을 이어가 연기로 표출했는지 연기할 때 이 스토리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해야 연기에 몰입할 수 있지 않는지? 이건 연기할 때 기본적인 소양 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