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월헌팅 영감을 얻은 인생영화
월이 MIT 대학에서 게시판에 올라온 문제를 보고 계속 생각하다 집에서 풀어보고 학교게시판에 문제를 풀어놨다.
“15만 달러를 내면서 인생을 탕진하느 것보다 1달러50센트를 내고 도서관가서 공부하는게 더이득일거 같다”
공부의 본질을 깨닫게해주는 말이었던거 같다
고수의 친구의 정신과 상담중에 교수친구
친구입에서는 치부를 들어내주는 월이 정말하나고 치가 떨렸겠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인생사는 모든 순간순간이 배움이고 회상이고 공부이고 운명이다
잘못을 했더라도 그것은 인생공부이고 나의 선택이고 나의 결정이었다
지식으로 알수있지만 경험에의해서 나오는 지식은
우선 내 스스로가 자신을 알아야한다
이 영화 예전에 어릴때 봐서 문제푸는 모습만 봤지 이런내용이었는지는 잘몰랐다
월에게 한 여자란 영감을 주고 이내 나 자신의 오만함을 알아주게해주는 존재이고 사람은 혼자서만 살아갈수 없는 존재이란걸 느끼게해주는 사람
월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그 순간에 정말 눈물이 글썽였다
“너의 잘못이 아니야”
“잊어버리자 인생의 경험으로 남겨버리고 현재는 지나가지만 앞으로가 남아있지 않느냐”
처키가 월의 집에 월을 부르러갔을때 월이 나오지않아 처키가 행복한 표정을 지으던 순간
친구의 행복을 나의 행복처럼 여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나도 그런 마음을 이해해보자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