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된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된다나이는어른이지만 나는지금 어른아이이다
안녕하세요
꿈청입니다 요즘 힘들일이 몰아닥치는 중입니다 그래서그런지 이 제목에 눈이 가더라고요
*자기 스스로를 좀 객관적으로 바라보았으면 하는
객관적으로 나를봤을때 경쟁력없는 청년 좋은 모습을 스펙으로 가지지못한 청년이지요 고졸 지금 뭔가를 내세우라고하면 딱히 만들어 놓은것이 없는거같습니다 저는 스스로 저자신이 아직 마음에 안든다라고 표현합니다
*나의 꿈?
어릴적부터 계산적이게 변해버렸습니다 그래서그런지 머릿속에 밖혀버린 요놈 ‘돈’ 그냥 돈에 구애받는 사고방식을 갖게된 이 ‘돈’ 그래서 저는 구애받고싶지 않아 부자가 되는 것 경제적자유를 얻는 것이 꿈입니다.
*자네가 지금 여기서 무엇을 얼마나 배울수 있는가?
의견을 표출하는 방법,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나가야 하나? 시간관리란 생체리듬같은거다. 위기를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문제가 발생했을떄는 주저없이 빠르게 처리하라 이런 의문점 그리고 해결방한을 찾으려는 저의모습 군대에서 배우는 중인거 같습니다
>>조직이란 구성원의 헌신을 극대치로 요구하는 탐스러운 존재다
참 이 말이 마음에 듭니다 요즘 세상이 이렇잖아요 열정을 대가로한 헌신 열정페이ㅋㅋㅋ
>>기득권이라는 것, 실은 알량하다. 한번 손에 쥐면 잃을까 두려워 전전긍긍하게 되지만 더 큰 포부가 있는 사람들은 놓아야만 한다. 숨을 크게 쉬고, 다 놓아버리고, 그리고 다시 시작하면 생각보다 훨씬 빠른 시간안에 다시 찾을수 있다. 어쩌면 더 크게 돌아올 수도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아무도 못 말릴 열망이 더해진다면 –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오직 한가지, 용기다.
기득권이라는게 참 누릴수있고 권력을 손에 쥐고있기에 계속해서 나 자신을 감시하는 것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청춘시절과 다를바 없이 크고 작은 고민이 많고 감정이 출렁이는 미성숙한 유기적인 존재라는 것 청춘과 어른 둘다 그다지 다르지 않은듯
*인간은 나이가 든다고 거저 원숙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
온실속 화초처럼 자라는 것과는 다르게 비와 바람을 맞으며 벼처럼 무르익어 겸손해지는 모습 그게 원숙해지는 것아닐까?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좀만 버리자 아니면 다음어주자 너무 이기적인거 같다.
예전엔 인간이 이기적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좀더 먹고 욕심과 이기심으로 많은 경험을 하다보니 정말 조절해야 할땐 해야하는 구나 싶다라는 것을 느낀다
2016.10.03